[장외주식 리포트] 12월 네째주 장외주식 시황 "현대엔지니링 장외가격 백만원 돌파 "
[장외주식 리포트] 12월 네째주 장외주식 시황 "현대엔지니링 장외가격 백만원 돌파 "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20.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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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세표/IPO시세표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제공

영국의 변형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한 리스크가 주식시장을 강타하였다.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에도 힘을 쓰지 못하는 장을 연출하였다.

장외주식 중 정의선 회장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개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10일 연속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였고, 반면 상장된 현대오토에버와 합병을 의결한 현대엠엔소프트는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였다.

오늘 상장된 석경에이티의 따상으로 장외주식에 있는 IPO 관련주인 솔루엠의 상승이 눈에 띄는 하루였다.

전날 대비 20% 가까이 오르면서 35,000원까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뷰노 또한 33,500원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들의 관심주식인 대기업 관련주들은 보합권이 다소 하락하였다.

특히 삼성메디슨은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6,800원대를 기록하였다.

솔젠트는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고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13,000원 선을 지키는 모습도 힘겨워 보였다.

그동안 시장에서 물건을 찾을 수 없던 비바리퍼블리카 주식이 장외주식 사설사이트에서 하나 둘 거래를 앞두고 있으면서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모습을 보이고 있고, 12월 28일 100% 무상증자를 발표한 비라리퍼블리카 주식에 대한 관심도는 20대 및 30대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장외주식 연구소 소영주 소장은 “장외주식 이라는 것은 하루 이틀 또는 한달 사이에 가격의 변동폭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최소 6개월 이상 투자의 폭을 잡고 길게는 3년까지 바라보는 저축성 개념으로 투자할 때 성공 한다”고 하였다.

장외주식은 단기적 투자처가 아니라 바로 장기적 투자처이기에 인내의 시간에서 그 빛을 보는 시장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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