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열린 제3회 아시아리더대상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열린 제3회 아시아리더대상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0.12.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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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를 위해 헌신한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다”

아시아리더대상은 글로벌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나갈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건승을 격려하는 특별한 시상식이다. 이 대상식에서 수상한 리더들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예술,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사회적 공헌을 통해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런 차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올해도 1,2회에 이어 엄선된 기준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특별하게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아시아리더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대회장 홍창석‧조남희)는 2020제3회 아시아리더대상식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일명 ‘날짜 없이 찾아가는 시상식’이다. 이러한 방식의 시상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행하는 차원에서 의미를 갖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상문화를 기록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본 대상식은 사단법인 대한언론기자연합회ㆍ대상조직위원회‧모닝코리아뉴스‧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에서 주최ㆍ주관하며 시정일보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이들은 다음과 같다.

정치의정발전부문에서는 박성중 국회의원과 문진석 국회의원이, 지방자치행정부문에서는 유덕열 동대문구구청장이, 정치혁신발전부문에서는 김철홍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의장이, 사회공헌발전부문에서는 심재철 전 국회의원과 윤수현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고문과 조남희 세계봉사연맹대표와 조동희 그린수소에너지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베스트브랜드부문에서는 임종철 세명종합걸설(주) 회장이, 최우수방송연예부문에서는 엄용수 코미디언협회회장과 배우 이정길, 가수 강진이, 문화예술공로부문에서는 배우 김하림, 김희태 국민의힘문화예술위원장, 박선덕 대한시조협회부천지회장, 소남섭 한국시니어종합예술원 회장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이어서 의료복지부문에서는 이영근 경남뷰티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사회장례문화부문에서는 김순회 주)동서남북장례문화원 대표가, 아시아기업인부문에서는 김선이 ㈜ 창문에안전 대표와 김남훈(주) 아크라케어 회장, 서용석 아띠아누 대표, 남동수 드러와바닷컴 대표, 이화선 화선주식회사 대표, 임영기 ㈜키즈칼리지 회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뷰티문화교육부문에서는 박영혜 에비수헤어 청주성안점 대표, 임태숙 임태숙헤어 원장, 정애순 바이애순헤어원장, 김선화 BoB뷰티쌀롱 전주점 원장이 신경영 CEO부문에서는 임정윤 루시르울산총판 대표, 황지연 잰틀맨 대표, 성명훈 스마트 모빌리언스 대표, 이준서 라이징크레프트 스튜디오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최우수가수부문에서는 가수 우설민, 김주한, 김채아가, 방송MC 부문에서는 한다연 아나운서와 백윤정 모닝코리아뉴스 기획사 골프감독이 수상하게 되었고 사회봉사발전부문에서는 주영숙 k-POP 한복 대표, 구본희 LG 전자 B2B기업9팀 퓨쳐아이넷 상무, 조성옥 다문화장학회 회장, 박종필 다문화장학회이사가 수상하게 되었다.

문화예술발전부문에서는 권종숙 수필가‧소리꾼과 시니어 모델인 오혜경, 윤서하, 허채원, 윤경숙이, 맛집식품산업발전부문에서는 박영아 청춘당꽈배기강남점 대표, 박정철 선릉을지순대국 대표, 문정임 대전한식당 대표, 조현채 대전명품칼국수 대표가, 뷰티봉사발전부문에서는 김채은 미쓰김뷰티랩 총괄본부장, 강희선 수헤어갤러리원장, 박종기 국제프로아이롱협회 회장, 이수자 해어캐슬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언론미디어대상은 모닝코리아뉴스 양웅준 방송PD가 수상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소방안정공헌부문에에서는 김국헌 입암의용소방대장이, 두피교육봉사발전부문에서는 김은자 KHRT 연합회 사무총장이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함께 진행된 7회 글로벌비즈니스 CEO퀸앤킹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과 윤수현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고문, 주영숙 k-POP 한복 대표, 박영아 청춘당꽈배기강남점 대표가 활약했다.

이번 제3회 아시아리더대상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그만큼 내년 아시아리더대상(4회)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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