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부터 '中企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서울시 내년부터 '中企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20.12.14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협력해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과 근무 매뉴얼 등의 정보 제공도 강화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 사업장을 보유한 대기업 대부분은 지난달 말부터 인원의 50∼70%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회식 금지 등 내부 지침도 운영 중이지만, 중소기업은 스마트워크 시스템 등 재택근무 시행을 위한 업무환경이 미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민간기업의 재택근무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