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군포물류센터 중앙선관위 물품 보관창고 심야작업? "증거인멸 결정적인 증거"
[긴급] 군포물류센터 중앙선관위 물품 보관창고 심야작업? "증거인멸 결정적인 증거"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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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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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12시부터 4시까지 불이 켜져 있는 군포물류센터 중앙선관위 물품보관창고/이미지=종이의TV 영상 캡쳐

13일 새벽 3시50분 현재 군포물류센터 C동 4층 중앙선관위 물품보관창고에 수상한 사람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시민 3명이 참관 차 진입했다 나왔다.  

미디어A, 종이의 TV 등의 인디미디어 채널은 부정선거관련 소송의 증거물품이 보관되어 있는 군포물류센터에 수상한 사람들이 새벽 2시에 작업을 하는 것을 포착, 이를 감시하기 위해 현장에 진입을 시도한 것. 

 

군포물류센터 C동 4층 내부의 문은 안에서 잠겨 있어, 이들은 내부까지는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창고 안에는 10여명 가량의 작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급 승용차에서 내린 임직원들도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을 생중계를 한 미디어A와 종이의TV 는  "부정선거의혹으로 법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새벽03시)에 중요 증거물이 보관되어 있는 물품보관창고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증거 인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중앙선관위의 투표지분류기와 계수기가 보관되어 있는 군포물류센터에서 심야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최소 10명이 일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미지=종이의TV 영상 캡쳐

대법원의 명령으로 재검표와 증거품 검증을 위한 주요 증거에 소송당사자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접근을 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 질 경우 재판의 판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생중계는 새벽 4시까지 두 채널을 합쳐서 2000명 가량이 동시에 지켜봤다. 

종이의TV는 "이날 새벽에 10명 이상이 선관위 물품 보관창고에서 작업을 했다는 것은, 미국 부정선거소송 중에 도미니언 서버 직원이 증거인멸을 하려고 미시건주 선거관리소에 침입한 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말했다. 

이날 군포물류센터 현장상황을 생중계한 미디어A와 종이의TV는 415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블랙시위의 생중계하고, 시흥 쓰레기더미에서 버려진 투표지를 발견하는 등 인디미디어로서 적극적인 취재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부정선거 소송이 제기된 지 무려 7개월동안 진상규명을 위한 사법절차를 진행하지 않다가, 최근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 대해서만 12월 14일 단2시간의 증거검증을 허락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도대체 검찰은 뭐하고 있길래 부정선거와 같은 중대한 사안을 시민들이 나서서 수사관도 되고, 기자도 되고, 원고도 되고 이렇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라면서 "미국은 사법부가 적극적으로 부정선거 소송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고, 관련 청문회도 열어주고 하는거에 비하면 도대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 맞는지 의심이 간다."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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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2020-12-16 10:11:05 (223.38.***.***)
중앙선거조작위원회!
천벌받아라!
이승호 2020-12-13 17:04:13 (183.99.***.***)
인세영기자님!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
계속 사실을 전하는 기자이기를 기대합니다
이정대 2020-12-13 13:40:36 (112.147.***.***)
부정선거는..증거인멸..자수하여 광명찾자~~
전지혜 2020-12-13 11:46:22 (182.219.***.***)
투표는 한국인..개표는 중국인. 중국공산당의 선거 개입 뿌리뽑아 앞으로 치룰 선거는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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