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투데이= 신성대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 창업지원센터와 KTOA 창업지원센터인 액셀러러레이터인 ㈜에이블벤처스(대표 성상기)는 지난1일 여의도 산업은행본점 1층에서 KDB Next Round 422 스타트업 IR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DB Next Round는 이번이 제422번째 스타트업 IR행사로서, 이번에 KTOA창업지원센터내에 입주해있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IR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KDB Next Round에서 IR을 진행한 스타트업은 동기부여플랫폼인 챌린저스’를 운영하고 있는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와 상권분석 서비스기업인 (주)오픈엄( 대표 황창희 ) 실내공기정화솔루션기업인 ㈜퓨리움(대표 남호진 )와 그리고 무인화기기 통합관릴랫폼서비스인‘스마트체커’를 운영하는 위젯누리(대표 최승환)이다. 에이블벤처스 성상기대표는 “본행사는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평소보다 더 많은 100여명의 VC등 투자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행사를 통해 KTOA창업지원센터내 입주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KDB Next Round IR행사측과 KTOA인 에이블벤처스는 “내년 상반기에 재차 KTOA입주기업 대상으로 Next Round IR을 다시 개최할 계획”이라고 성상기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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