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끈임없이 화제가 되고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복고문화.
일상생활용품부터 음식까지 폭넓게 자리를 잡아나가는 중에 이제는 애견브랜드 아노아노에서 반려견들의 패션에도 레트로를 접목시켰다.
옷의 이름은 레트로 후리스.컬러는 레트로 옐로, 레트로 핑크 두가지로 나뉜다.
아노아노는 기업내에 전문 디자이너가 있어 자체적으로 반려견에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하고 국내원단과 부자재 초이스부터 샘플작업, 워싱 그리고 착용후 테스트등 전반적인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이번 <레트로 후리스>의 특징은 따뜻함은 기본이며 착용감과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과 특별한 컬러들을 믹스매치 시켜서 강아지들이 입었을때 더욱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지난 7월에 오픈하여 첫 상품이었던 애견양면타올가운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그니처 컬러를 옐로로 잡고 있는 아노아노에서는 기업의 상징 컬러인 옐로를 주로 사용하여 의류를 제작한다.
아노아노의 김주아 대표는 브랜드 오픈전 서주아라는 예명으로 연기자활동도 하였고 소형견 3마리를 기르면서 수제로 옷을 만들어 입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가 전문적으로 의류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픈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지만 점점 비대면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반려동물 시장의 가능성을 통해서 위기를 돌파하고 많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기업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