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화물 해상운송 지원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중소기업 수출화물 해상운송 지원 내년 1월 말까지 연장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0.12.09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운선사 HMM과 함께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해상운송 지원사업'을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당초 이 사업을 이달 말까지 할 예정이었으나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선박 부족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 HMM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 사업은 중진공이 중소기업의 해상 수출 화물 수요를 취합해 HMM에 전달하면 HMM이 미국으로 가는 선박에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중진공이 지난달 4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수출 중소기업 253곳이 신청했다.

내년 1월 선적 지원은 이날부터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