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가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정부예산 90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5년까지 감포읍 나정리·대본리 일대 222만㎡ 땅에 7천여억원을 들여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이곳에는 소형 원자로를 비롯해 연구 기반시설과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2021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한 만큼 내년 7월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연구개발 분야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큰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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