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러브콜로 거래소 코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 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일본 시장 또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상황에 국내 장외주식 시장은 그 동안 장을 주도하였던 바이오 주식들이 주춤하면서 게임주 및 실적주 중심의 장이 열리고 있다. 내년 5월 이후 상장 될 크래프톤은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인도 시장의 재 진출을 위한 노력이 아직 답이 없는 상태에서 이번달 오픈하는 엘리온 게임의 향방이 크래프톤 전체에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 게임회사인 컴투스의 중국 판호 결정으로 한 주간 크래프톤 주식은 다시 170만원까지 상승하였다.
반면 그 동안 지속적인 버블논란 중심에 있던 카카오뱅크는 8만원 선이 무너졌고 현대엠엔소프트는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무인자동차 시대에 수혜주임을 증명해 보였다.
대형주인 정의선 회장의 후계관련 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주 대비 보합권을 유지하면서 숨고르기를 하였다. 임시주총을 앞둔 바디프랜드는 16,000원의 고점을 찍고 잠시 쉬어가는 구간에 진입한 모습이다.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며 지속적인 매수유동성 자금이 대기한 주식이기에 앞으로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해 보인다. 장외주식 시장은 이미 일반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투자처가 되었다.
장외주식 연수소의 소영주 소장은 "장외주식의 성공은 철저히 공부한 사람에게 오는 행운이기에 거래소 및 코스닥 보다 더 어려운 장외주식 시장에 입문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그만큼 수익률이 높은 시장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만큼 하이리스크가 존재하는 시장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이 장외주식이지만, 한번 장외주식을 해본 사람은 또다시 하는 시장이 장외주식 시장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수익률이 높은 시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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