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주얼리, 소중함을 판매 하는 매장으로 고객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제품을 함께 하고파”
“수진주얼리, 소중함을 판매 하는 매장으로 고객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제품을 함께 하고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1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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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동귀금속거리 수진주얼리 2대째 44년 전통이어가, ‘지식재산권, 디자인등록, 특허’ 보유
고객이 주얼리 디자이너·보석감정사와의 상담 통해 원하는 디자인, 다이아몬드, 원석 종류 선택 가능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수진주얼리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수진주얼리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걱정이 크다. 특히 대구지역은 어려움이 더 컸던 지역으로 대구에서 결혼식을 앞둔 이들의 마음은 무거울 수밖에 없다. 많은 이들로부터 큰 축복 속에 치러져야할 결혼식이 축소돼야 하고 초대한 사람이나 초대를 받은 사람이나 모두 마음이 무거운 것이 현실이다.

 

대구 교동귀금속거리에서 대구웨딩을 위한 결혼예물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수진주얼리(대표 박경수)는 귀금속 특구 내에서 2대에 걸쳐 44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매장이다.

 

수진주얼리는 기성 제품을 사입해서 판매 하는 매장이 아니라 자체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사이즈, 보석종류, 예산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제작하고 있다. 실무진의 빠르고 정확한 상담은 고객이 미처 모르고 있는 사안이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직접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해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수전주얼리는 대구웨딩을 앞둔 귀금속 예물전문점으로 고객이 주얼리 디자이너와 보석감정사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 다이아몬드, 원석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로써 일반 고객들이 그 차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하실 수 있도록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대구 예물 전문점과의 차별점이다.

 

박 대표는 서류 및 감정서로만 좋은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체감할 수 있게 상담을 해드려 고객들이 좋아하십니다.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다이아몬드 및 스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즉 자체 공장 내부에서 모든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스톤 분실 및 교환되는 경우가 절대 없습니다라고 설명하며 대구 교동 금은방 중 부분매장에서 지식재산권을 갖고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수진주얼리는 디자인등록과 특허를 갖고 있는 매장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수진주얼리의 1대는 박장춘 대표로 현재까지 44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0여 년 전에 박장춘 대표에게서 예물을 마련한 고개들이 잊지 않고 손주, 손녀의 돌 반지를 구입하러 온다. 이는 한번 왔다 가고 마는 고객이 아니라 고객마저도 40년 넘는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수진주얼리가 단일 귀금속이 아닌 전 제품을 매장에서 취급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수진주얼리에서는 제품을 판매 하는 매장이 아닌 소중함을 판매 하는 매장이 되고 싶습니다. 생활에 필수품이 아닌 누군가의 예물, 선물 등 소중한 추억이 깃든 제품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며 고객의 감성을 소중히 여기는 박 대표.

 

대구 중구 교동1길 수진주얼리 1호점 박장춘 대표는 44년간 세공을 전문으로 해온 장인이다. 지금도 직접 전제품을 모두 지휘·총괄 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구 동성로 수진주얼리 2호점 대표인 박경수 대표는 디자인 및 3D 캐드 모델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얼리 캐드 대회 부문에서 대상, 금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수진주얼리의 주문제작 주얼리3D 모델링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이미지화해서 주문제작시 원하는 느낌의 주얼리를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진주얼리는 3D 캐드 기술력과 44년간의 세공 장인의 섬세함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주얼리 전문매장이다.

 

2021 주얼리 트렌드를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디자인들만이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하는 박경수 대표는 주얼리 개발이 너무 나 어렵습니다. 디자인 재산권을 카피를 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품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얼리의 퀄리티가 타사의 디자인 카피를 하지 않고 더욱 좋은 디자인 개발로 한층 더 성장 했으면 합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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