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써니뽕의 인스타 성공노하우 공개
셀럽 써니뽕의 인스타 성공노하우 공개
  • 장혜란기자
    장혜란기자
  • 승인 2020.12.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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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의 생명은 진정성 있는 소통! 칼대답!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낸스투데이TV를 통해 셀럽 '써니뽕 마켓'이 첫선을 보였다.

(좌) 셀럽 써니뽕, (우)MC 김영균
(좌) 셀럽 써니뽕, (우)MC 김영균

 

셀럽은 유명인을 뜻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 때문에 소비에 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연예인보다 셀럽들을 이용하여 마케팅이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셀럽의 활동으로 구매까지 이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은 SNS중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사진 및 비디오 공유 어플리케이션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써니뽕(본명 이지선)이 셀럽으로 성공하게 된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보여 이목이 집중되었다.

 

써니뽕이 셀럽이 된 계기는 오랫동안 사무환경 컨설팅을 하며 기업 대표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을 하기 어려워하는 기업인들을 돕고자 블로그를 통해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제품 런칭 전 후기를 모을 때 써보고 테스트를 해서 피드백을 업체에 드렸는데 그 어떤 빅 셀러 보다도 써니뽕의 후기가 디테일하고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라고 한다.

 

이후 셀러 활동을 제안 받고 인스타로 셀럽 활동을 한지는 불과 2년이지만 써니뽕은 인스타에서 이미 큰 팬덤을 형성하고 확실하게 입지를 굳혔다.

믿고사는 써니뽕의 줄임말 '믿사뽕'이라 칭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믿음을 주는 셀럽으로 사랑받고 있는 써니뽕!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한 이유를 묻자 "너무 재미있고 열심히 하다 보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어요"라며 회상했다.

 

누군가에게는 똑같은 물건을 팔더라도 일이라 생각하고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써니뽕은 오히려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일이라며 셀럽으로의 열정을 보였다. 셀럽 뿐 아니라 셀럽들을 관리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는 재원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셀럽으로 성공한 노하우는 크게 3가지로 정리했다.

 

첫 번째 '소통'이다.

인스타에서 좋아요 백개를 누르는 것보다 진정성 있는 댓글 열개가 더 도움이 된다. 정성어린 감성적인 댓글은 누구에게나 마음이 열리기 마련이다.

 

두 번째는 '빠른대답'이다.

요즘은 초고속 시대라 댓글에 바로 칼같이 바로 대답한다 해서 칼대답을 선호한다.물건을 소개하는 셀러라면 이것을 사고 싶어서 물었을 때 그 대답에 시간이 길어지면 소비자들은 짜증나고 신뢰도가 떨어진다. 셀러의 생명은 진정성 있는 소통! 칼대답! 이라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세 번째는 '영상과 함께 질문형의 글'이다.

인스타는 사진 위주였지만 요즘은 영상을 선호하는 추세다. 지금은 영상 그리고 영상 아래 글을 본다. “글을 작가처럼 잘 쓸 필요는 없지만 나 혼자 잘났다고 단답형 보다는 질문을 하면 된다. 질문을 하는 글을 읽어야 거기에 맞는 대답을 하게 된다. 일대일로 대화하듯이 질문으로 진행하면 된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중 선보인 상품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쓸 수 있는 '팰릭스에이두'라는 먹어도 될만큼 안전한 식물성오일을 선보였다. 소비자가 15만원 상당의 제품을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최저가 모바일 쇼핑을 선보였다. 써니뽕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을 맡은 김영균 MC와 캐미를 이루며 연신 웃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주었다.

 

'써니뽕 마켓'은 매주 수요일 6시 반 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지며, 셀럽으로의 성공노하우들과 함께 최저가 모바일쇼핑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써니뽕의 인스타 성공노하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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