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기자]코로나19의 재확산속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오늘 수능에는 모두 49만3천여명이 응시하며 6시반부터 입실이 시작돼, 8시10분까지 모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교육부는 오늘 수능 시험장을 일반과 격리, 확진 등 3곳으로 나누고, 시험실은 예년보다 만여개가 늘어난 3만 천여개를 마련했으며, 감독과 방역인력도 12만여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특히 확진과 자가격리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에, 백13개의 시험장에서 5백83개 시험실을 각각 마련해 4백여명의 확진과 격리 수험생이 응시할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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