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가 되어도 꿈을 갖는다’ 69세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가수 순희김
‘백세가 되어도 꿈을 갖는다’ 69세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가수 순희김
  • 장혜란기자
    장혜란기자
  • 승인 2020.1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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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유튜브 파이낸스투데이TV에서 그녀의 질곡된 삶과 희망을 전하다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

  

지난 2() 유튜브 파이낸스투데이TV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에서는 69세 가수 순희김의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9남매 첫째로 태어나 사랑만 받다 결혼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지금의 나이까지 쉼 없이 달려온 가수 순희김의 인생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줬다.

 

[장혜란의희망을품다]생방송 캡처 : (좌)가수 순희김 (우)진행 장혜란
[장혜란의희망을품다]생방송 캡처 : (좌)가수 순희김 (우)진행 장혜란

 

순희김은 연애결혼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면서 남편을 만나 감사하며 나는 늘 행복합니다라며 방송 내내 배우자 이야기를 하며 사랑을 과시했다. 그녀는 배우자 선택 시 사람은 인성을 봐야합니다. 사람이 착하면 반드시 길은 열립니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들도 순희김의 삶을 들으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청자는 방송을 통해 팬이 되었다며 꼭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회생활도 편하지 않았습니다.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목표를 설정하면 그거 외엔 아무것도 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니 최연소 최고 직급 자가 됐습니다. 인내하고 목적을 갖고 움직여야 합니다라며 목적 있는 삶을 강조한 순희김.

 

이후 그녀는 유통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족처럼 딸처럼 믿었던 사람의 욕심으로 배신을 당하고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순희김은 오히려 그 위기가 나에게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아픔을 누구나 인생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일이지만 나는 감사히 받아 들였습니다라며 그 시절을 회고했다.

 

그녀는 멈추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시작하며 힘든 시기를 견뎌냈다고 한다. 그때부터 악기를 배우며 아픈 기억을 잊어버리기 위해 음악을 시작하면서 음악인으로의 삶을 시작했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힘이 되고 싶다며 음악인으로의 인생 제 2막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대회에 나가면 상을 휩쓸 만큼 음악과 춤을 즐겨해 온 순희김. 69세에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되고 그 허무함이 그녀의 꿈이었던 가수의 길을 걷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힘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를 지불하면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나이에 제발 쉬어라 하지만 백세가 되어도 꿈을 갖고 싶습니다라며 가수의 꿈을 이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순희김은 신곡으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담은 부산 가시내’, 순희김의 인생이 담긴 인생드라마라는 두곡을 준비 중에 있다. “2021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결혼식 날받아놓은 새색시처럼 너무 설렙니다.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나 자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절대로 남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라며 건강을 위해서는 그 어느 것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순희김은 매일 새벽 등산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도 매일 유튜브(채널 : 가수순희KIM) 영상으로 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건강을 살피고 타인을 위해 도움의 손길도 마다하지 않는 순희김. 이제 가수 순희김으로서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가수 순희김이 보내준 희망의 메시지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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