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의 부정선거 관련 청문회에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애리조나, 미시건,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모두 크게 이겼다고 확신했다.
그는 여러 주(state)에서 참관인들이 건물 밖으로 쫓겨나 개표를 참관하지 못했으며, 우편투표에 사기가 있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부정이 저질러졌음을 강조했다.
특히 애리조나의 듀시 주지사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마크 켈리를 상원에 입성시키기 위해 서둘러 선거 결과에 사인을 했다는 것인데, 청문회를 앞두고 특별히 서두른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
영상=프리덤파이터 채널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청문회를 중계한 OAN 채널에 대해서도 공정한 미디어라고 극찬을 하면서, 편향적인 시각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다른 방송사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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