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투본의 민경욱 대표가 "415부정선거와 관련한 국제조사단의 보고서가 곧 나온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2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미국에서 본인이 어떤 일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렇게 전했다.
민 대표는 백악관에 들어가서 중요 인사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를 알리고 미국의 부정선거 의험성을 알렸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백악관에서 누구를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미국에 있는 동안 각종 NGO와 시민단체도 만났으며, 워싱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것을 폭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민 대표는 "세계적인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한 국제조사단의 대한민국 415총선 2차 보고서가 금주 내에 나오며, 총 500-600 페이지 분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민 대표는 만약 국제조사단의 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의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결론이 날 경우, 여러분께서 그 사실을 증폭시켜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신뢰성이 높은 국제조사단의 분석에서 대한민국의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판명이 날 경우 전세계적으로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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