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청문회서 "우리가 이겼다"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청문회서 "우리가 이겼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0.1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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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전 핵심 펜실베이니아서 공화당 '선거 사기' 청문회…트럼프 전화통화, 줄리아니 직접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지지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조작됐다"며 "우리는 선거를 뒤집어야 한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상원 공화당이 '선거 사기'를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 행사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청문회장에 참석한 대선 캠프 법률고문 루디 줄리아니와 제니 엘리스 변호사가 전화로 중계한 발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가 쉽게 이긴 선거였다. 우리가 많이 이겼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는 민주당에 의해 패배했다. 그들은 속임수를 썼다"며 "그것은 부정선거였다"고 말했다.

발언은 엘리스 변호사의 휴대전화 스피커폰을 통해 청문회장에 전해졌고 통화는 약 11분간 이뤄졌다.

청문회는 주의회 의사당이 아닌 게티즈버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게티즈버그는 링컨 전 대통령이 1863년 272개의 단어로 이뤄진 명연설을 통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겠다며 민주주의 이념을 설파했던 곳이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줄리아니와 함께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취소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청문회에 앞서 낸 성명에서 "선거 부정과 사기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는 모두의 관심사"라며 이를 실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선거 불법행위에 대한 증인, 동영상, 사진, 기타 증거가 포함된 청문회를 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리조나주와 미시간주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A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여러 건의 선거 불복 소송을 제기했으며 다른 주요 경합주에서도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각 주의 청문회에서 엄청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주 법원은 크게 놀라는 분위기다. 

국내와 법조계에서는 미국 각 주의 주정부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의 증거가 일률적이고 신뢰할 만 하기 때문에 법원에도 영향을 주어 결국 연방 법원에서 트럼프의 승리가 확정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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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영 2020-11-29 21:33:03
선동이 아닌 '기사'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세영 기자님!
손병철 2020-11-27 22:43:32
빨리 마무리하고 관련 간첩들 잡아쳐넣길
끼깅 2020-11-26 16:14:17
트럼프 승리에 대비해, 중국 서열 20위 관료나 데꼬오고.. 아..정말 답답 합니다.
김광수 2020-11-26 14:55:53
압승이죠
최헉 2020-11-26 13:49:09
미국이나 한국이나 부정선거범들 국가반역죄 국가전복죄 내란죄 여적죄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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