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IR DAY 평가위원으로 참여기업 멘토링 및 컨설팅을 참여
[파이낸스 투데이= 신성대 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 창업지원센터는 24일 제2회 KTOA 언택트 IR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의 펜데믹 상황에 대응, 혁신적 ICT에 맞춰 언택트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TOA 창업지원센터의 IR데이는 혁신적 ICT를 접목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ICT전문스타트업과 투자사들이 함께하는 IR피칭 및 멘토링 행사로 진행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행사의 기조에 대응하여, KTOA창업센터내 입주기업의 언택트 IR행사로서, ICT기반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PR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이번 언택트 IR 행사에서 발표한 기업은 KTOA 입주기업 3곳으로 오픈업(황창희 대표)가 멀티체널 데이터 기반의 점포 입지 DB 구축 및 상권추천 솔루션을, 퓨리움(남호진 대표)가 스마일 loT 에어샤워기술을, 위젯누리(최승환 대표)가 무인화기기 통합관리 플랫폼 서비스 ‘스카트체커’의 사업모델을 선보였고. 이어 에이블벤처스(성상기 대표)의 VC 파트너社인 동문파트너스(이은재대표), 스틱벤처스(신승수 전무), 캡스톤파트너스(황태철 부사장)가 언택트 IR DAY 평가위원으로 참여기업 멘토링 및 컨설팅을 참여했다.
본 IR행사를 주관한 KTOA 창업지원센터 AC인 (주)에이블벤처스 성상기 대표는, “본행사는 “ABLE TV”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KTOA 창업지원센터의 블록체인/핀테크/Agritech 기술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언택트IR를 통해, ICT기반 기술기업들의 투자자와 만남의 장을 넓혀, 투자 및 성장 기회 확대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블벤처스의 정재욱 팀장은 "본 행사에 동문파트너스 이은재 대표, 스틱벤처스 신승수 전무, 캡스톤파트너스 황태철 부사장께서 전문적인 심사 및 멘토링을 해 주셨다"고 밝히며 "오늘 IR한 KTOA 창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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