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통해 미국 부정선거 뉴스 상세히 소개
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통해 미국 부정선거 뉴스 상세히 소개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0.11.20 16:55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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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의 부정선거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의 페이스북 

미국 대선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자행된 증거가 속속 드러나면서 제대로 된 미국내 소식을 전하는 매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주요 언론들이 미국 트럼프 발 부정선거 관련 소식을 전혀 보도하지 않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이를 다루고 있는 폭스뉴스 (Foxnews)와 뉴스맥스(Newsmax), 오안 (Oann)등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들이 철저히 반 트럼프 쪽으로 돌아서는 기현상을 보이면서 언론사로서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평가를 보이면서, 언론사 대신 유튜브 또는 개인 페이스북으로 현지 소식을 전해듣고 있는 형편이다. 

이 와중에 민경욱 전 의원은 거의 실시간으로 현지의 미국 대선 관련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전해주고 있어 화제다. 

민 전 의원은 미국 현지 보도를 번역하거나, 분석한 멘트를 페이스북을 통하여 하루에도 수차례 올려주고 있다. 

다음은 민경욱 전 의원이 19일과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미국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관련 새로 올라온 소식들로 국내 언론에서는 전혀 소개되지 않고 있는 생생한 현지 뉴스들이다. 

"파월 변호사 (트럼프의 최측근 변호인)는 많은 정치인들이 도미니언 (미 대선에 쓰인 투표시스템)의 부정선거 방식으로 당선될 수 있다는 걸 알고 그 수혜를 받기 위해서 도미니언사를 도운 정황들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걸 "선거 보험(election insurance)"이라고 불렀답니다."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스(미 대선 투표시스템에 쓰인 프로그램)의 조합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표를 순식간에 바꾸는 것 뿐만 아니라 관리자가 간단한 마우스 작업을 통해 트럼프의 득표 수를 드래그해서(끌어서) 휴지통에 버리는 것도 가능했다고 도미니언 전 적원의 말을 인용해 파월 변호사가 폭로했습니다."

 

"적어도 펜실베니아와 조지아 두 개 주에서는 비슷한 숫자의 무더기 표들이 20분을 주기로 개표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파월 변호사는 밝혔습니다. 바로 다음의 표에서 발견된 통계적 이상 현상을 설명한 것입니다."

"도미니언과 스마트매틱은 좌파 거부 조지 소로스와 관계가 있으며 스마트매틱의 간부는 극좌단체인 안티파와 연락을 하면서 바이든의 승리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마트매틱은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우고 차베스와 그 후임인 마두로의 부정선거에도 깊숙이 관여했다고 시드니 파월 (트럼프의 변호인) 변호사는 폭로했습니다."

"도미니언 기계가 작동을 멈춘 바로 그 순간에 조폐공사에서 방금 찍어낸듯한 빳빳한 수많은 투표용지들이 개표소 뒷문을 통해 들어오는데 그 투표용지들은 모두 바이든의 표였고 모두 인쇄를 한 듯 바이든 쪽 동그라미를 오차 없이 완벽하게 까맣게 칠한 표들이었습니다. 그 동그라미들은 빈 곳도 없었고 동그라미 밖을 벗어나는 자국도 없었습니다. 완벽한 동그라미들이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트럭이 들어와서 간식이 들어오는줄 알고 개표 종사자들이 몰려들었는데 그들이 운반해온 것은 간식이 아니고 우리의 삼립빵 상자처럼 아무 데나 담긴 투표용지들이었습니다."

"이제 매스미디어를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직접 본 사실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변호인단의 시드니 파월 변호사는 도미니언사의 개표기가 실시간으로 일정 비율의 트럼프 표를 바이든 표로 바꾸는 알고리듬을 갖고 있었으나 트럼프의 득표 수가 예상을 뛰어넘어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고 그래서 기계가 작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 현상은 개표할 때 여러 주에서 일제히 일어났고 이 순간 다량의 트럼프 표가 순식간에 바이든의 표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트럼프 진영에서는 도미니언에 종사했던 양심선언자 다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민경욱 전 의원의 19일자 페이스북 발췌)

민경욱 전 의원은 현재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미국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부정선거의혹을 전 세계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체류 중이다. 민 전 의원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을 단호히 거부하며,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한 조직적인 부정선거에 대해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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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20-11-20 17:26:21 (121.144.***.***)
미국은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노력 하고 있는데 한국의 야당인 국민의짐당 인간들은 하나 같이 문재인의 씨다바리만 하고 있으니!진짜 나라 망하기 일보직전 이다!
오천숙 2020-11-20 17:51:44 (118.235.***.***)
저도 아랫분의 글에 자극 받아서 정기 후원 합니다 적은 금액 입니다 진실을 바르게 보도 하는 언론에 후원해 주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할 사명 같아서 입니디
김소영 2020-11-21 18:16:11 (221.150.***.***)
민경욱 의원을 보면 맘이 애잔해집니다. 그 누가 알았을까요? 국민의 짐당과 더불당이 한패라는 것을. 앞에서는 여야로 나뉜 것 같지만 실은 그들은 친중 한통속입니다. 명백한 부정선거 증거를 두고 국민눈과 귀를 가리는 더러운 매국노집단이죠.
jerom 2020-11-21 20:20:20 (14.52.***.***)
이준규기자님, 인세영기자님들이 계시는 FN TODAY 이시대 최고의 정론지입니다! 작지만 후원합니다 감사합니다!
Jeff 2020-11-21 20:36:53 (176.179.***.***)
이준규 기자님 감사합니다. 열혈히 응원합니다. 진정한 언론이언론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김동선 2020-11-21 20:34:56 (118.235.***.***)
작지만 후원합니다
양정철 2020-11-21 21:26:52 (39.120.***.***)
트럼프 임기전 부정선거의 파장이 전세계로 퍼졌으면 좋겠지만 코로나라는 복병이 변수로 작용할지 걱정됩니다.
김광수 2020-11-22 04:11:11 (112.154.***.***)
양정철이는 무슨 염치로 이곳에 댓글질인지 모르겠군요
중앙선거조작위원회 2020-11-24 07:14:42 (39.7.***.***)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 부르지 못하는 언론.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로 조사하지 못하는 야당•국회.

부정선거가 부정선거로 밝혀질까봐 디지털 재검표도 철저한 수사도 못하는 대법원•검찰.

언론 •야당은 차이나 머니의 영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설마 대법원•검찰까지 차이나 머니에 맥 못추는 건 아니겠지요?

한미 쌍둥이 개표조작 부정선거에 행여 미국 부정선거 불똥이 한국으로 옮겨 붙을까봐 미국 부정선거마저 호도하며 진실보도를 꺼리는 한국 주요 언론들.

다행히 전직 KBS 워싱턴 특파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연일 특종급(?) 소식을 전해주는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님!
파투최고 2020-11-25 22:13:13 (14.52.***.***)
대한민국 정론지 ! 파이낸스 투데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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