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혁신기업 고용안정 지원 '행복일터 유지보증' 신설
기보 기술혁신기업 고용안정 지원 '행복일터 유지보증' 신설
  • 이미희
    이미희
  • 승인 2020.1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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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술혁신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유지 보증 프로그램인 '행복일터 유지보증'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일터 유지보증은 고용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혁신기업의 고용안정 중요성을 고려해 고용 유지에 필요한 추가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주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용 규모에 맞춰 이미 지원한 보증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3억원까지 추가로 보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유지 신청기업, 고용위기·고용재난지역 소재 기업, 사회적기업 등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기보는 앞으로 1년간 고용유지를 확약하는 기업에 보증비율 95%까지 상향 조정하고 보증료를 0.3%포인트 감면하는 혜택도 준다. 심사기준 및 전결권을 완화해 사업주가 내년까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계획이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고용 부진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기술혁신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보는 창업·벤처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창업·벤처기업 코로나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4천억원 규모 신규 보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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