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주 52시간 근무 계도 연장해야" 정부에 건의
대전상의 "주 52시간 근무 계도 연장해야" 정부에 건의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1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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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대전상의)는 17일 지역기업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방안 등에 관한 건의 4건을 고용노동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등에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주 52시간 근무제 계도기간 연장 및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입국 예정 외국인 근로자의 조속한 입국 조치 및 재입국 특례제도 기준 완화 등이다.

대전상의는 내년 주 52시간 근무제 위반 단속과 처벌 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현재 3개월 이내의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이나 1년으로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기업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비용과 자가격리 비용을 대신 부담해서라도 인력을 보충할 뜻이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물질 등록유예 기간 연장 및 공동협의체 운영방침 균일화와 관계기업(종속기업) 평균 매출액 등 산정방식 변경도 제안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발 빠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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