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명사십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코로나 방역 잘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코로나 방역 잘했다"
  • 이문제
    이문제
  • 승인 2020.11.17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2020 전국 해수욕장 운영 평가'에서 코로나19 대응 등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안전관리 통계시스템 입력·코로나19 정보방 활용 실적, 5개 분야 이용객 만족도에 대한 서면 평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해수욕장 방역 체험단과 평가 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했다.

특히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3단계 방역시스템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은 연륙 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완도대교와 고금대교에서 완도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 승객에 대해 1차로 발열검사를 하고 해수욕장에 입장할 때 2차로 발열 검사와 게이트형 소독기를 통과하도록 했다.

3차 방역은 모래사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이용객 밀집도 분산 등 비대면 방역 활동을 해 해수욕장을 방문한 이용객의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 4일 해수부에서 실시한 발표 평가는 방역관리, 물가관리,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 4개의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해수욕장 물가관리를 위해 개장 중에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한 물가관리 전담반을 매주 3회 이상 운영,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 수칙 준수·부당 요금 징수, 불친절 지도 점검을 했다.

2015년부터 협정 요금을 단 한 차례도 인상하지 않고 동결, 바가지요금 없는 피서지 실현에 모범을 보였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3.8㎞의 드넓은 백사장과 해상에서 안전요원, 해상구조대, 해병대 전우회가 책임 있게 임무를 수행하도록 담당구역을 지정, 분담해 사고 예방에 효과를 거뒀다.

올해까지 12년 연속 인명 사고 없는 해수욕장이 됐다.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돼 기반시설 개선 사업비로 국비 1억원이 지원되고 해수부장관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온 것은 국내 최초 2년 연속 블루플래그 국제 인증을 획득할 만큼 평소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가꿔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