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표 하면 트럼프가 유리할 것
미국 대선의 결과가 아직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조지아 주에서 전면 재검표를 실시한다.
0.3%P 초접전을 벌인 조지아주는 20일까지 재검표 진행한다는 것.
조지아주에서 결과가 뒤집힐 경우 펜실베니아, 애리조나, 미시간 등에서도 재검표 요구가 빗발칠 것으로 보여 사회적 동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전면 수개표를 한다고 전해진 조지아 주의 재검표에서 트럼프가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래는 미국의 한 매체에서 조지아 주의 재검표를 놓고 전망한 화면을 캡쳐한 이미지이다.
조지아 주는 20일까지 재검표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415총선 재검표도 신속히 이뤄져야 조금이라도 국민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대법원은 415총선 결과를 놓고 민경욱 전 의원 측이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을 7개월 이상 끌고 있는데, 최근 미국 국무부와 법무부, 법원 등의 신속한 진상규명 행동에 적쟎이 자극을 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공직 기관은 민주주의 기초로서 선거의 즉각적 투명성을
공개할 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