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국가정보국(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이 바이든 측에 어떠한 인수인계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국가정보국 (국장 John Ratcliffe)은 연방총무청 (GSA)가 선거에서 분명한 승자가 될 때까지 어떠한 전환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모를 발표했다
바이든 캠프는 선거가 아직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으로 공식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법적 조치를 고려 중이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New York Post에 따르면 바이든 측은 연방 자금 지원이 지연되고 이름 지정 및 심사 내각 구성원 및 기타 관련 문제에 대한 인수인계가 되지 않을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선거의 승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라는 공개 성명을 발표한 바 있는 연방총무청(GSA)에 이어, 오늘 미국국가정보국 마저 바이든에게 대통령직과 관련된 어떤 것도 인수인계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바이든의 입장이 상당히 곤란해 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국가정보국은 미국의 16개 정보기관을 통솔하는 최고 정보기관이다. 또한 연방총무청(GSA)은 통상 AP통신과 방송사들의 대선승자 보도가 나오고 수일 내 해당 승자에게 당선인임을 알리는 서한을 보내는 기관이다.
이번에 바이든 측은 연방총무청과 미국국가정보국으로 부터 당선인의 대우를 받지 못하면서 정권인수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편 Mitch McConnell 상원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혐의를 조사하고 법적 옵션을 검토 할 권리를 갖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전역의 여러 주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법적 절차가 계류 중이며, 다양한 유형의 선거 사기 혐의가 제기되고 있어 아직 확실한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