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름다움을 마스크로 가리지 마세요!” ‘BTM 방탄투명마스크’ 제작발표회
“당신의 아름다움을 마스크로 가리지 마세요!” ‘BTM 방탄투명마스크’ 제작발표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11.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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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바파트너스, 장착된 환·통풍기로 신선한 공기가 유입 및 마스크 내부 이산화탄소 배출, 기능성·편리성·패션성·경제성 겸비

 

 

12일 라마다서울호텔 옹기아트홀에서는

(주)세바파트너스 조성진 회장
(주)세바파트너스 조성진 회장

 

에서 개발한 ‘BTM 방탄투명마스크제작발표회를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지사 김영균 MC의 사회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마쳤다.

 

BTM방탄투명마스크 탄생은 조성진 회장의 20년 넘는 80여 개국 해외 출장경험을 통해 서양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 마스크인데 마스크가 아닌 마스크가 뭘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개발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언제까지 갈지, 디자인부터 기능과 가격적인 면에서 소비자들이 과연 호응을 할지 등의 사업성분석은 물론 신 개념의 세계 최초 투명 마스크 이다보니 벤치마킹할만한 제품 자체가 없어 시행착오가 많았고 이후 완성 시점에는 국내는 물론 각 국가별 인증 기준이 없어 난황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세바파트너스에서는 FDA 등록은 물론 항균 FITI 시험성적, KC 전자파 유해인증, KF94 마스크 제조사로부터 3중 필터를 OEM으로 제작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용 전문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조성진 회장은 투명마스크는 누구나 한번 쯤 꿈 꿔봤을 것입니다. 상상이 현실로 현실이 되는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세계 최초라는 자부심을 갖고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번 출시된 1세대 제품의 가장 큰 핵심은 마스크 내부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스크에 장착된 환·통풍기는 마스크 내부로 흡입되는 공기를 필터(KF94 3중 필터)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유입됨은 물론 인체로부터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팬에 의해 강제 배출하게끔 설계했다.

 

따라서 들숨과 날숨 시 마스크 내부의 공기 질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어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연풍이 들어올 수 있는 환풍구와 통풍구가 배치돼 있어 호흡이 편안해 진다. 필터의 경우 11회 필터 교환으로 유해바이러스를 99.99% 퇴치하는 항균기능이 있으며 유연한 신축성으로 얼굴에 밀착해 바이러스의 원천 봉쇄가 가능하다.

 

본체 소재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갓난아이가 사용하는 인공젖꼭지 소재인 투명 실리콘으로 다양한 얼굴 유형에도 착용 가능한 유연성을 갖고 있다. 끓는 물에 소독해도 원형이 변형되지 않는 탁월한 소재 선택으로 바이러스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마스크 착용 시에도 투명실리콘 소재로 인해 얼굴인식이 가능하고 피부트러블을 최소화했다. 사용 후 끓는 물이나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환경 쓰레기 배출을 10배 이상 감소했다는 점 그리고 비용 면에서 절약할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바파트너스의 BTM방탄투명마스크는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및 예방, 박멸을 핵심 전제로 기능성, 편리성, 패션과 경제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2~4세대까지 신 개념 마스크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즉 향후 출시할 2세대 마스크는 냉·온 마스크, 3세대는 AI 마스크, 4세대는 헬멧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제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야 하기에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용 전문 마스크가 전 세계에서 속속히 개발돼 인류에 이바지 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다시 한 번 전 세계가 인정한 K-방역의 우수성을 ()세바파트너스 BTM 방탄투명마스크가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

 

SEBA Partners Launches transparent ‘BT-Mask’

 

 

SOUTH KOREA, November 12, 2020

SEBA Partners, a subsidiary of SEBA Group announced its transparent face-mask brand ‘BT-Mask’ in the launching event held in Ramada Seoul Hotel, as an attempt to respond to the intensifying global COVID-19 pandemic.

While showcasing the award-winning BT-Mask models, SEBA Partners representative Sungjin Cho stated in his speech that the BT-Masks is the world’s first advanced and sustainable transparent face-mask that can be put to pragmatic use in various fields of work and daily lives.

 

Representative Cho also said, despite how plain the idea can be, the development of the BT-Masks wasn’t an easy task. Since the start of the development of the BT-Masks earlier this year, there were no other products to benchmark from, nor did the product fit into certification categories.

 

However, with successful development of the product, the BT-Mask boasts ergonomic design, anti-fogging film layer, antimicrobial functionality, and long service life. The BT-Mask is now FDA registered, KC Electronic Product Safety Standard certified, and was cleared through a series of FITI Antimicrobial tests. The filters that can be slipped into the mask valves are OEM produced from KF94 certified facilities.

 

The mask body is harmless to human body, as it’s made of silicon that’s typically used in pacifiers for newborn babies. The mask was also developed to have antimicrobial functionality in order for the wearer to be better protected against the spreading virus.

Furthermore, SEBA BT-Mask Model-1 was designed to include an auto-emission device attached on the side of the mask, allowing the carbon dioxide to continuously be emitted out of the air-pocket.

 

SEBA Group president Hyeongkeun Kim added that he’s proud to announce the BT-Mask as the most effective way to regain the public’s daily lives, as well as a more sustainable option for wearers in that the mask can be reused for months o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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