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SNS 콜로키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성료
[지역경제]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SNS 콜로키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성료
  • 강진교기자
    강진교기자
  • 승인 2020.11.11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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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온택트 시대, 문화관광 SNS 콜로키움도 실시간 라이브로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시간 댓글 소통으로 비대면의 한계 극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자제되면서 많은 활동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고 이동이 많은 여행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비대면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무등일보가 주관하는 2020 관광문화예술박람회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SNS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지난 108, 14, 22, 30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콜로키움은 광주광역시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촬영하고 광주전남크리에이터협동조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방영됐다.

2부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SNS 소셜미디어의 생태계 이해와 활용, 전문가처럼 촬영 및 편집하기(촬영 방법, 영상 자르기, 음악삽입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과 SNS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알리는 방법, 그리고 루다의 댄스 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루다를 초대하여 크리에이터란 어떤 직업일까?’ 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영상, 사진, 블로그 등으로 진행하는 공모전에 대한 소개와 크리에이터 과정 수료증을 전달했다.

참가 대상으로는 관광 관련 관계자 및 종사자, 관광문화해설사, 관련 학과 대학생, 일반 시민 등으로 다양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SNS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알리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케이미디어스쿨 김수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 산업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속에서도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지역 전문가들의 숨은 관광지 찾기로 더욱 양질의 정보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강의를 수료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비대면 수업의 실용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강의에서 배운 내용으로 바로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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