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30% 급등 디넷의 성장 가능성 증명해

디넷의 자체 디파이코인인 슈프림토큰이 지난 11월 1일 유럽거래소 XBTPRO에 상장했다.
슈프림토큰은 상장 후 30% 이상의 급등을 보이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슈프림토큰은 총 발행량 1800만개로 비트코인 2100만개보다 적은 숫자이다. 또한 기존 발행 코인들이 수억에서 수십억개 발행하는 것에 비하면 현저하게 적은 수량이다.
ICO, IEO 등의 세일을 하지 않아 시장에 풀린 물량도 전무하기에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코인이다.
내년 초 슈프림토큰으로 스테이킹 상품이 출시하면 그나마 풀렸던 물량도 거둬들여지는 효과가 있어 슈프림토큰 가격의 본격 상승은 내년이 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디넷은 디파이 상품을 네트웍으로 접목한 세계 최초의 디파이 네트웍 상품으로 35개국 동시 출범했다.
한국에서는 본사로부터 승인받은 디넷코리아가 공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활발하게 영업 중에 있다.
디넷코리아 관계자는 "디넷은 복리 시스템을 통해 자산을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디넷의 디파이 시스템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넷코리아는 유트브에 $30,000달러로 100일 동안 $80,000을 만드는 복리 시스템을 실 계정으로 녹화한 영상을 매일 송출하여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슈프림토큰은 2주 후 탈중앙거래소의 탑인 유니스왑 거래소에 2차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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