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코노미스트도 중국돈에 먹혔나?" 대놓고 바이든 지지
"英 이코노미스트도 중국돈에 먹혔나?" 대놓고 바이든 지지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0.10.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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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 시사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바이든을 공개 지지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31일 발간 최신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공정해야 할 언론이 편파적인 논조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수반으로도 모자라지만 국가원수로서 더 모자란다"며 "그는 미국 가치의 수호자, 미국의 양심, 미국의 대변자로서 그 책무를 다하는 데 형편없이 미달했다"고 그가 대통령직에 부적격하다고 비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지지층만을 위한 정치로 민주주의 문화를 파괴했고 ▶'대안적 사실'이라며 거짓말을 일삼아 진실을 경멸했으며 ▶이를 통해 규범과 제도의 작동을 저해시켰으며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높여주는 동맹국들을 멸시했다고 트럼프의 잘못을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바이든이 미국이 앓는 병환에 대한 기적의 치료제는 아니다"라면서도 "백악관의 안정성과 예의를 복원하기에 충분한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문제는 대중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언론 매체가 특정 후보를 대놓고 지지하고 나선데 있다. 

최근 중국 머니가 세계 각국의 언론계를 뇌물을 통해 장악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통한다. 

미국의 주요 매체인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도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또한 CNN은 대놓고 반 트럼프 성향의 뉴스로 도배를 하다시피 하고 있다. 

이런 매체들의 특성은 하나같이 중국 자본과 연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와 더불어 세계적인 신뢰를 얻고 있던 BBC마저 중국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이 언론으로서의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대놓고 특정 정파를 편드는 현상은 사라져야 할 구시대 유물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비열한 방식으로 세계 언론을 좌지우지 하며 전 세계를 사회주의화 시키려는 중국공산당의 수법이 공론화 되는 순간 중국은 산산조각 날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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