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기자]핼러윈 데이면서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에는 블루문과 미니문이 동시에 겹치는 평생 한 번도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진다.
오늘 저녁 하늘에는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 '블루문'이 떠오르는데 거기에 이번 보름달은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작은 '미니문'이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오후 5시 39분,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시간은 밤 11시 49분이다.
'핼러윈 데이'에 '블루문'이면서 '미니문'인 보름달이 뜨는 것은 평생에 한 번 보기도 힘든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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