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찬 기자]2021SS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두칸(DOUCAN, 최충훈 디자이너) 패션쇼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디지털 런웨이로 개최된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두칸은 'Arès La Mousson(계절풍이 분 후)'란 테마로 그의 새로운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계절이 바뀌면서 찾아오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 설렘 신선함을 컬렉션으로 표현한 것.
블랙&화이트의 오리지널 아트웍 패턴은 좀 더 모던하고 시크해진 두칸을 만날 수 있었다.
거기에 과감한 프릴 디테일, 풍성한 볼륨감, 원단의 믹스매치는 모던한 블랙&화이트 아트웍과 더해져 두칸의 진한 감성을 이어갔다.
두칸과 함께 컬러버레이션으로 만나는 슈즈브랜드 섀도우무브(이여진 디자이너)는 블랙&화이트 컨셉의 심플한 컬러의 여성스러운 모양으로 두칸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런웨이로 진행된 이번 두칸 패션쇼는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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