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36 별관에서 소재 씨티호텔에서 최근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YouTube 플랫폼을 활용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엑셀러레이터 사업'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45시간의 2기 기초교육과정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했다.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콘텐츠 스토리 라인 구성하기, 영상 편집 기술 익히기, 영상을 촬영해 실제 제작해 보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주요 교육내용은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크리에이터로서의 기초 지식과 실습내용을 바탕으로 진행1인 미디어의 전반적인 맥락 및 쳬계적인 사업계획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콘텐츠 기획 등 콘텐츠 창업의 기초 지식 함양 심화교육 기본적 콘텐츠제작을 넘어 고도화된 콘텐츠 제작 기술 및 홍보, 브랜딩 등 마케팅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 실전수익화 가능한 고유 콘텐츠 기획 및 영상촬영, 편집의 고급 기술 습득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1기, 2기 교육 운영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대상자를 선발, 콘텐츠제작을 위한 지원금 총 8천만 원을 20명(1인당 400만 원)에게 지급하며, 전담 멘토 위원 지정을 통해 멘토링 등도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한 더클래스2020 강진교 대표는 “이번 교육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 육성에 성공 기원과 지역에서도 1인 미디어 창업이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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