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19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696 남향재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0분 동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능력 개선을 돕기 위한 SNS마케팅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SNS마케팅교육은 상점가의 개별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찾아가는 교육 운영을 기본으로 맞춤형 홍보를 통한 주요 고객층을 구축하였으며,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기반으로 매출 상승 전략에 대해 교육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매출이 오르는 온라인마케팅 기법, 내 가게를 돋보이게 하는 온라인 키워드 기법, 블로그의 이해와 유튜브 활용전략 등 컴퓨터, 모바일을 활용한 SNS 홍보 마케팅 등 마케팅 트렌드의 이해와 SNS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 습득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활용역량 강화하고 블로그 이해와 활용전략과 방법 등 소상공인이 직접 제작 활용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였다.
또한 교육 수료 후 SNS 홍보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공유하고 교육 중 발견된 상점가 및 상인의 요구를 중심으로 사후관리 방안 모색할 방침이다.
더클래스2020 강진교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상공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온라인마케팅 및 유튜브를 꼭 해야 하며 위드코로나 시대 불황을 모르고 장사가 잘되는 중소상공인들의 공통점은 바쁜 와중에도 항상 고객과 소통하고 매장 소식을 SNS 채널로 알리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며"앞으로도 영암군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자주 소통하고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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