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주 50대 우리은행 본점 직원 확진…지역 누적 1천22명
인천 거주 50대 우리은행 본점 직원 확진…지역 누적 1천22명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0.10.26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50대 주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 직원인 A씨는 최근 직장 내 집단 감염 소식을 듣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우리은행 본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은행 임직원들의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권유 통보를 받았다.

우리은행에서는 이달 24∼25일 부행장 1명과 부행장보 1명, 상무 3명 등 임원 5명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 일대를 방역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1천22명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