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24일(토) 오후 14시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한다.
"대한민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는 우리공화당은 구국의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고 현 정권의 실정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겨 있다.
[우리공화당 성명서 전문]
우리의 영웅, 구국의 영웅, 대한민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지 41년이 되었습니다. 10월 26일 영웅이 스러져간 그 날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망했고, 비통에 빠졌습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께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토대를 마련해주시고 그 기반 위에서 박정희 부국강병대통령께서 실행하신 국가 건설은 그야말로 눈부신, 세계가 칭송하고 놀라는 위대한 업적이었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대한민국을 대한민국답게, 국민을 국민답게 만들어주신 박정희 대통령이십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박정희 정신, 근면(勤勉) 자조(自助) 협동(協同)의 새마을 정신으로써 스스로 일어설 수 있었고 지지리도 못 사는 불쌍한 국민에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축복을 이루어낸 위대한 국민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문재인 친북좌파 파쇼정권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망가지다 못해 해체, 파괴되었습니다. 엄중한 체제전쟁, 역사전쟁 속에서 저들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승리의 역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지우려고 잔인무도하게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와 업적을 대한민국에서 삭제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지우려 애써도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들, 근면의 상징 대한민국의 농촌들, 대한민국 곳곳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유산이며, 그 분의 업적입니다. 저들이 지우려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의 위대함이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대로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소멸 당하는 것을 지켜만 보고 계시겠습니까? 우리공화당은 지금 남아 있는 저항의 불씨, 투쟁의 최후 보루, 대한민국의 희망정당, 대한민국의 보수우파정당 우리공화당입니다.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1주기 추모 분향소’ 천막을 설치, 마련했습니다. 24일 오늘 오전 10시부터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시는 국민들께서 추모를 시작했고 서거일인 26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공화당과 함께 태극기의 깃발 아래 투쟁합시다. 우리공화당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박정희 대통령, 그 분의 따님 박근혜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우리공화당과 함께 구국의 임무를 완수합시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함께 구출합시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 한다”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공화당의 구국의 임무는 승리 때까지 중단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구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할 때까지 태극기의 깃발 아래 우리공화당은 국민과 함께 투쟁하고 승리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24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허평환/ 우리공화당 당원 및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일동 (성명서 끝)
한편 우리공화당은 지난 22일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라임·옵티머스 금융사기사건은 정권게이트다! 문재인 부패정권 청와대를 수사하라! " 라는 성명도 발표한 바 있다.
"대한민국이 사기꾼의 나라가 되었다. 사기꾼이 감옥에서 하는 말에 따라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 대한민국 검찰총장을 수사사건에서 배제시키고 있다. 그것도 엄중하게 발동해야 할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직권남용에 가깝게 휘두르면서 말이다.
옵티머스자산운용회사의 이혁진 대표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유력인사들과의 온갖 인연을 자랑하더니 국민들의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고 도주하여 미국에서 유람을 하고 있다. 잡지 못하는 것인가, 잡지 않는 것인가? " - 우리공화당 라임 옵티머스 정권게이트 관련 성명서 일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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