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서비스 사회적경제 기업 10곳 참여…목공반 등 20개 프로그램 진행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산림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새로운 판로를 찾기 위한 비대면(온라인) 기획전 '자연으로 집콕 탈출'을 연다.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 동안 10개 기업이 참여해 목공반, 임산물 요리체험, 숲 생태탐험(에코 티어링), 숲길 걷기(트레킹) 등 2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참여 후기 홍보 행사도 있다.
일상 속 취미, 여가 활동 기반을 제공하는 누리집 '프립'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회원가입 후 기획전에 접속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운영하는 체험 행사가 대상"이라며 "기업에는 매출에 보탬이 되고, 국민에게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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