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0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를 2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먹거리시민위원회와 함께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 한식 인문학 특강, 쿠킹클래스, 음식 독서학교, 식문화 심포지엄 등 1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과 실시간 다중접속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일부 행사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상세한 정보는 서울시 식품안전홈페이지와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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