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19일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 출입기자단 호원1동 주민센터 쌀 10kg 50포 기부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2일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 출입기자단(회장 이호갑)이 비말차단용 마스크 1만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호갑 회장과 고성철 총무 등 6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호갑 한국전문기자협회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부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는 한국전문기자협회의 뜻에 따라 2천매는 의정부문화재단에 지정기탁 하였고, 8천매는 의정부시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 기관 및 시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1월 21일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 출입기자단은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의정부시를 방문하여 이성인 부시장에게 쌀 10kg 50포를 기부 했었다.
이어 12월19일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이종태)에 2차로 쌀 10kg 50포를 기부 했었다기부행사에는 한국전문기자협회 경기도협회 이호갑 회장, 고병호 사무국장, 김진부 감사와 이종태 호원1동 동장을 비롯한 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했었다.
이에 이호갑 경기도협회 회장은 “언론은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에 빛과 소금에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중요한 책무와 역할을 통해 의정부시 행정 감시와 시민을 위해 잘하고 있는 부분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정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26년 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국 각 17개 지부에 전문기자 700여 명과 전문위원을 포함에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정부시출입기자단은 17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 취재보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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