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이스타항공 노조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철회 및 운항 재개 촉구 9일째 단식투쟁'을 하고있다. 

이들은 '지난 14일  부로 이스타항공노동자 615명이 결국 정리해고 됐다'며 지난달 24일 이스타 항공 소유주였던 이상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말했던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놓고 복당하겠다"는 말은 거짓이었다며 14일 부터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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