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회현역티마크호텔점을 직영으로오픈했다.

커피스미스는 직영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도 굳건함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스미스 회현역티마크호텔점은 4호선 회현역에 바로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매장 내부는 넓고 전체 창으로 밝고 깨끗한 느낌이다. 또 다양한 컨셉의 좌석 배치로 커피스미스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로 산책 중에 방문했다는 한 고객은 “커피스미스는 대체로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커피도 맛있고 서울로 산책 코스와 잘 어우러져 또 방문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스미스 회현역티마크호텔점에 대해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권”이며 “추 후 관광객 및 호텔 투숙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태국과 두바이를 포함한 아랍에미리트 7개국, 이란, 싱가포르, 필리핀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의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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