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프렙, 집에서 미국사립학교 영어공부를 초등화상영어 론칭
워싱턴프렙, 집에서 미국사립학교 영어공부를 초등화상영어 론칭
  • 신민재
    신민재
  • 승인 2020.10.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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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싱턴프렙)

온라인 수업의 확산에 따라 집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초등영어 실력을 한층 끌어 올려주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등화상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화상영어는 일정 시간 동안 영어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과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데에 도움을 준다.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 어린이 연령대에 본격적인 초등영어 학습을 하게 된다면 기초 실력 배양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미국교과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초등화상영어 '워싱턴프렙'이 최근 국내에 론칭하며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워싱턴프렙은 워싱턴 주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승인 및 설립한 7년제 사립 고등학교Washington Preparatory School에서 개발해 진행하는 온라인 영어 수업이다. 해당 학교는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과정의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데, 이 자격을 갖춘 학교는 워싱턴 주에서 단 4개 뿐으로 학문적 성격을 높게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차세대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학교의 철학에 따라 워싱턴프렙 또한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실력 배양에 힘쓴다. 미국교과서 등의 교재를 바탕으로 초등영어 학습을 하는 아이들이 미국 학년의 어린이와 동일한 수준의 영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 학습 환경이 가능하다.

워싱턴프렙에서는 수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르네상스 스타 리딩 테스트 및 참관 수업을 진행한 뒤, 본 수업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아이들은 기존의 초등화상영어와 다른 독특하고 흥미로운 수업 방식으로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된다. 본수업은 1:1 수업이 아닌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의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 4~6명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에 지역, 국가, 문화를 초월하며 선도적인 초등영어 학습을 통해 지식을 키워나갈 수 있다.

초등화상영어 워싱턴프렙 관계자는 “초등영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화상영어 업체가 등장하는 가운데, 학원이 아니라 학교에서 직접 개발하고 진행하는 워싱턴프렙이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방법”이라며 “아이들의 흥미로운 영어 학습을 위해 많은 부모님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워싱턴프렙은 국내 론칭 기념으로 10, 11월 두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네상스 스타 리딩 테스트와 참관수업 진행 시, 인스타그램 리그램을 진행하면 1인 가격으로 2인이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싱턴프렙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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