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성장하는 기업의 스토리를 통해 그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자기 일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고민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온다.(주)메리코스코리아 박형우 대표는 “저는 역경이 있었지만 포기를 안했고 하는 일에 자신감과 열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에서는 가을 날씨 피부미용 관리를 위한 미용기기 ‘조이줄리 가드너’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속기사 원장으로 있다가 화장품 회사에 가게 된 동기는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의 저자인 박형미, 친누나가 화장품회사 창업을 하게 되어 돕게 되면서 전직하게 되었고 화장품회사에서 15년 동안 일하게 되었다.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의 책 내용처럼 ‘힘들수록 그 일을 즐겨라’는 내용을 마음에 새기면서 일을 해왔다.
1000만원으로 법인을 창업 후 자금이 없어 힘든 상황들이 많았지만 회사가 상승곡선을 타다가 몇 번의 위기를 맞게 된다. 특히 2년 전 마스크팩 수출 날짜를 지키기 위해 이틀 밤을 꼬박 새우고 골프모임 갔다가 술 한잔한 것이 화근이 되어 몸이 왼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와서 병원에 급히 가게 되었는데,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게 될 때는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했었다.
그 뒤로는 건강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뇌경색으로 입원해서 치료받고 퇴원 후 거의 후유증 없이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다. 약간 다리가 조금 저린 듯한 느낌은 남아있다. 모든 일상에 감사하며 일을 하다 보니 코로나 19시대 침체되어 있는 경제 속에서도 친구의 자본금을 투자 받아 위기 속에 기회를 잡고 성장하고 있다.
박형우 대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를 지지해주는 진정한 친구 한명이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하다. 그 소중한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 방송에서 영상 편지로 전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 더했다.
요즘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은데 피부 관리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것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에센스와 기기가 일체형으로 진피층까지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특허제품‘조이줄리 가드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 달 GS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이고 중국 유튜버(왕홍)들과 협업해 중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 더욱 박차를 가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 (주)메리코스코리아 박형우 대표 편은 유튜브 파이낸스투데이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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