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20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를 11월 14일 오후2시 고양시 소재 일산동구청(구청장 정영안)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정책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의 심각성으로 일체의 모임을 중지한바 있다.

한편 이번 2020다선 신인문학상 시상 수상에서는 대상 '신화정', 최우수상 '김미경', 금상 '유경근', 작품상 '고운비', 신인상 '김영옥', '이다해'가 각각 수상하며 '파트너스법률사무소 이병찬 변호사', '(주)포스콤 대표 성기봉', '(주)와이에스개발 회장 채윤석', '(주)새뜸원 대표 김광석'이 감사패를 수상한다.

또한 김선우 시인은 고양시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만 고문, 이병찬 법률자문, 길옥자 상임이사, 윤 자 운영위원 등이 수상과 감사패, 표창을 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 질병 감염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까닭에 모임을 최소화 하고 자체 방역과 예방에 유의할것 이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박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