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
1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0월 2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부산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난 6월 15일 이후 18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0.52%)와 수영구(0.46%), 연제구(0.39%)가 많이 올랐고 동래구(0.21%), 남구(0.16%), 금정구(0.10%), 서구(0.10%)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주에도 해운대구(0.31%), 수영구(0.28%), 동래구(0.19%) 이른바 '해·수·동'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부산지역 아파트 전셋값도 전주 대비 0.15% 올랐다.
전셋값도 동래구(0.25%), 부산진구(0.22%), 해운대구(0.21%), 수영구(0.21%), 강서구(0.21%) 등 개발사업과 신축아파트 단지, 인기 주거지역 등에서 많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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