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시총 11조 엔터 대장주 등극"
빅히트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시총 11조 엔터 대장주 등극"
  • 최재현 기자
    최재현 기자
  • 승인 2020.10.1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재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에 상장한 첫날인 오늘(15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한때 시초가 27만 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35만1천 원에 거래됐다.

이로써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했다.

시가총액은 11조 원을 넘어서며, 한때 코스피 시총 순위 2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9시 30분) 가격은 다소 떨어져 상한가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2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