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최문섭 ‘개량한옥주택 슈필라움’ 나만의 공간으로 설계 나서
건축가 최문섭 ‘개량한옥주택 슈필라움’ 나만의 공간으로 설계 나서
  • Seo Hae
    Seo Hae
  • 승인 2020.10.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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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건축가 최문섭)는 나만의 공간으로 설계 가능한 ‘개량한옥형 목주주택 슈필라움’에 대한 신공법 건축으로 한옥형 목주주택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개량한옥 슈필라움은 독일어로 '놀이(슈필·spiel)'와 '공간(라움·raum)'의 합성어이다.슈필라움은 사회적 성공과 직업인들이 쉬면서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만의 놀이 공간을 뜻하는 말로,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심리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주체적인 공간을 일컫는다. 스페인어로 안식처라는 뜻의 '케렌시아'가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잠시 휴식을 취하며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공간을 가리킨다면, 슈필라움은 휴식뿐만 아니라 온전한 자기다움을 되찾고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활동 공간을 뜻한다. 작은 공간이라도 혼자 있어도 지겹지 않고,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며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라면 슈필라움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개량한옥은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을 살린 채 현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평면과 기능을 갖춘 한옥이다

직업의 숨은고수들의 삶과 직업이 경제적으로 터전이되는 슈필라움 개량한옥 촌을 만든다
전문직업은 고수촌 40가구다 집일터 합친공간 한국최초 슈필라움 개량한옥 건축
상가와 집 두가지다 되는촌만든다 허가내준다 건축법에서 계획관리 지역만된다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압축성장을 경험한 대한민국.'슈필라움'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없다는 건그 공간의 의미를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음을 뜻합니다.슈필라움이 부재한 한국 남자들을 예로 들어볼까요?자신의 존재가 확인되는 유일한 공간은자동차 운전석입니다.도로에서 절대 비켜주지 않는 심리는 무엇일까요?앞의 공간을 빼앗기는 것은내 존재가 부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슈필라움'에 대한갈망을 찾는 시청자들도 있습니다.그러나 단순히 내 공간만 있다고 해서그것이 모두 슈필라움은 아닙니다.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공간이라도내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 공간,하루종일 혼자 있어도 전혀 지겹지 않는 공간,온갖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그런 공간이야말로 진정한 내 슈필라움이다.슈필라움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적인 공간이자물리적인 공간과 심리적 여유까지포함하는 단어입니다.온전히 내가 꾸민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집값과 땅값이 하늘을 치솟고매일 바쁘다를 외치고 사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 '슈필라움'.사실은 꽤나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랜드를설명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또 다목적 기능 건축개발 한옥입니다 .슈필라움 은숨고 직업 인들이쉬면서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공간이다.한옥형목조주택슈필라움 건축개발통나무 기둥과구조채는 전통한옥 자재내부벽채는 캐나다목조 주택합처서 한국실정에 맞는 건축 슈필라움 건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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