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동 오피스텔 '마포공덕 제나우스'가 마포역 인근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마포구 공덕동 17-12 일원에 들어설 마포공덕 제나우스는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 A타입(20,954㎡) 80실, B타입(28.454㎡) 16실, C타입(27.900㎡) 16실, D타입(28.414㎡) 16실, E타입(28.709㎡) 3실 등 총 131실을 분양한다.

마포공덕 제나우스는 5개 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도보 5분 거리의 5호선 애오개역, 신안산선 만리재역(예정)까지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시청, 광화문, 신촌 등 서울 시내는 물론, 지하철 1정거장으로 당도할 수 있는 서울역 KTX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심지와 가까운 만큼 다양한 인프라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공덕시장, 효창공원 등 쇼핑, 문화,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어 1인 가구 생활에 적합하다.

오피스텔 입지로서 가장 중요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마포공덕 지역은 대기업 사옥과 관공서, 5개 종합대학과 가까워 지속적인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공실률이 거의 없고 1인 가구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설계 덕에 입주민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17층에 입주민 전용 스카이프가 조성돼 여의도와 남산을 조망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입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CCTV 카메라와 홈오토시스템, 디지털도어락도 설치된다.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가구 없이 바로 입주 가능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등의 필수 가전은 물론 전실 건조기 설치, 스타일러(A타입 제외) 등의 고급 가전도 추가된다. 친환경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마포공덕 제나우스 관계자는 “5개 환승역인 공덕역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환경,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설계 덕분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전 타당성 검사중인 만리재역 개통이 확정되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공덕동은 이른바, 역세권(공덕역, 애오개역, 서울역), 학세권(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공세권(효창공원), 몰세권(이마트, 롯데마트, 서울역 쇼핑몰, 여의도 IFC몰) 등 4개의 생활권역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라는 이점이 부각되어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다.”라고 말한다.

한편 마포구 마포대로 19 신화빌딩 1층(마포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의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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