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한글날 광화문 거리에는 행인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경찰이 집회를 금지하기위해 경찰버스와 전국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출입을 통제했기 때문이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부정선거 등의 이슈 확산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는 현 정권의 속셈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어렵사리 만난 시민A씨는 "군사정권 시절에도 오늘과 같은 시위 집회의 원천 차단은 없었다." 라면서 "이게 독재가 아니면 뭐가 독재냐? 문재인 정권 물러가라" 라고 외쳤다.
일부에서는 1인시위를 통해 4.15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문재인 정부는 부정선거를 감추려고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게 나라냐? " 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곳곳에서는 산발적으로 시민들과 경찰들의 몸싸움이 벌어졌으나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같은 시각, 과천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한 전국 놀이공원과 유원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코로나 방역을 명분으로 광화문만을 통제한 정부의 일처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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