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與, 증인채택 온몸 거부…부끄러운 줄 알라"
주호영 "與, 증인채택 온몸 거부…부끄러운 줄 알라"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10.09 00: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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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이 국감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거부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국감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심지어 자진해서 출석하겠다는 출석 희망 증인에 대해서도 증인 채택을 막무가내로 거부한다. 국감이 아니라 국감을 방해하는 폭거이자 만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출석 희망 증인'은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를 두고 한 말이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이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선 결사적으로 한 명도 증인 채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이스타 사태,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 윤미향 사건 등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증인채택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필사적으로 온몸으로 증인 채택을 막고 나서는 행태에 연민을 넘어 처연함까지 느낄 정도"라며 "부끄러움을 알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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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20-10-09 01:16:15 (49.161.***.***)
"주호영"과 "김종인"이 4.15 국회의원선거의 불복, 수개표로 재개표, 선거소송, 당선소송, 부정선거의 집회 등을 막고 있습니다. "주호영"과 "김종인"은 민주당의 간첩이고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김종인, 주호영, 정진석, 하태경, 유경준, 김세연, 이준석, 김종인 등이 4월15일 국회의원선거는 부정선거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계획은 미래통합당에 심어놓은 문재인간첩의원이 부정선거의혹이 일어나면 선거불복, 재개표, 선거소송, 당선소송, 부정선거의 집회 등을 못 하게 막는 것입니다.

황교안이 미래통합당이 망하게 하려고 김종인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황교안, 김종인은 문재인간첩입니다.
"김종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뇌물죄의 범죄자로 감옥에 구속되었으며, 정당을 8번 옮긴 사람입니다.
"김종인"은 국회에서 직접 탄핵찬성표를 던져서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사람입니다.

김종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이번 4.15 국회의원선거의 책임을 지고,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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