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직접투자 3분기까지 올해 목표 52% 유치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직접투자 3분기까지 올해 목표 52% 유치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10.08 16: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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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여파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이 3억4천400만달러로, 연간 목표액(6억5천600만달러)의 52%를 기록 중이라고 8일 밝혔다.

2003년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송도국제도시를 주축으로 투자 유치와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최근 10여년간 국내 다른 경제자유구역들의 롤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FDI가 감소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도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화상통화와 이메일 등을 활용해 잠재적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이미 투자한 기업들을 통해 신규 투자 유치와 증액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투자 유치 협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화상 투자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올해 말까지 목표액의 80% 이상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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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20-10-09 01:41:07 (49.161.***.***)
"주호영"과 "김종인"이 4.15 국회의원선거의 불복, 수개표로 재개표, 선거소송, 당선소송, 부정선거의 집회 등을 막고 있습니다. "주호영"과 "김종인"은 민주당의 간첩이고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김종인, 주호영, 정진석, 하태경, 유경준, 김세연, 이준석, 김종인 등이 4월15일 국회의원선거는 부정선거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계획은 미래통합당에 심어놓은 문재인간첩의원이 부정선거의혹이 일어나면 선거불복, 재개표, 선거소송, 당선소송, 부정선거의 집회 등을 못 하게 막는 것입니다.

황교안이 미래통합당이 망하게 하려고 김종인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황교안, 김종인은 문재인간첩입니다.
"김종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뇌물죄의 범죄자로 감옥에 구속되었으며, 정당을 8번 옮긴 사람입니다.
"김종인"은 국회에서 직접 탄핵찬성표를 던져서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사람입니다.

김종인은 공산주의자이며, 문재인의 간첩입니다. 이번 4.15 국회의원선거의 책임을 지고,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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