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예 기자]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창업 이후 평균 6개월여 만에 문을 닫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창업부터 폐업까지 평균 6.4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프로그램인 '희망 리턴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자 4백명을 대상으로 소진공이 지난 4월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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