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AVRA)이 포블게이트 거래소 상장 첫날 거래 상승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9월 29일 오후 4시에 포블게이트에 원화마켓(KRW)에 상장한 아브라 코인은, 당일 거래량으로 80억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아브라 (​AVRA)는 Animaition& Game VR A.I 의 합성어로 Animation(애니메이션) 기반 게임과 VR 영상 그리고 수익 창출이 가능한 AI 트레이딩이 복합적으로 구동되는 플랫폼이며, 그곳에서 실물화폐처럼 사용되는 디지털 암호화 화폐가 AVRA 코인이다. 

온라인 상 반응도 좋다.

"재단 CEO과 글로벌 인맥 라인이 풍부해서 좋다." 라는 글과 함꼐 "현재 텔레그램방에도 만여명 대부분 해외코인유저와 실시간 대화하며 회사의 주가에 사할을 걸며 일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다."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아브라(AVRA)는 비대면 사회(No-contact), 감성 사회를 맞이하여 VR과 AI를 최대한 활용하는 비대면 감성 엔터테인먼트 복합 플랫폼이다. 

아브라 측은 아브라 코인의 탄생 배경에 관련하여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수조원 규모 이상의 고부가가치 산업이지만, 이러한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소비자와 스타(이하 ‘인플루언서’)들의 양방향 소통은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 한정적 플랫폼을 통한 캐릭터 사업 및 단방향 소통만 존재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라면서 "게임컨텐츠 시장 또한,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독과점과 횡포로 인해 콘텐츠의 공급자들은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고자 독립적인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아브라 네트워크 플랫폼의 장점으로는 AI 자산 운용 시스템 보유, 현물/선물/해외선물 AI 시스템을 통한 수익 배분하며, VR 게임( LuvRevolution)과 다양한 VR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이라면서 "특히 AVRA 코인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디지털 자산인 AVRA COIN 은 AI trading 자산으로도 활용되며 ​현재는 코인 홀더와 플랫폼 사용유저들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VR을 활용한 교육과 여행, 그리고 드라마, 게임 컨텐츠 등과 관련된 생태계 조성이 그것이다.

아브라 관계자는 AI트레이딩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카이스트 출신의 개발진이 만든 아브라의 AI 트레이딩 프로그램은, 1년 이상의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월 7~12%의 수익률을 기록중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 후, 시장의 예측과 가동을 스스로 하는 자동 오토 프로그램" 이라고 설명했다. 

아브라코인은 지난달 29일 포블게이트 거래소를 시작으로, 비트렉스 거래소 등 국내외 유명 거래소에 상장 예정으로 있다.

참고로 코인의 발행량은 31억개, 아브라코인 전용지갑 사용하고 있으며,  VR게임, 드라마, 영화 등의 디지털 컨텐츠, 쇼핑몰, AI.TRADING 거래에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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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